스토리 라이터입니다.
세계적으로 승승장구하는 K컬처, K스토리 소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tvN 월간 커넥트에서 이미지로 연결됐던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습니다.
대중음악을 이야기를 산업으로 키운 능력자들이니까 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KPOP을 말할 때면 빼놓지 않는 사람이 이·즈먼입니다.
월간 커넥트에서도 왕년 MC시대의 자질을 가감 없이 보였어요.위트 있는 화술, 그리고 핵심을 빠뜨리지 않고 은밀하게 세계적인 리딩 그룹으로서의 SM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다구요.K문화를 넘어 문화 기술 문화 기술 분야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이·스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생각 이·스만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습니다.
1.KPOP는 음악 장르와 장르를 넘나드는 첫 시도를 했습니다.
2. 음악가들이 음악 자체에 푹 빠져서 국내 시장의 박수 갈채에 만족하고 있을 때”음악 산업화”를 시도했습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좁았기 때문에 수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이 뒷받침되었습니다.
이·스만이 형·진영의 음악을 프로듀싱 하면서”지속 가능성”부문에서 난관에 부닥쳤기 때문에 안정적인 음악 사업 때문에 시스템을 고민하게 된 HOT에 융합하는 방식으로 역량을 키우고 갔습니다.
3. 첫째 목표는 수출했다.
단계별로 수출>>합작(각국 작가 발굴, 훈련)>>현지화 순으로 음악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갔습니다.
4. KPOP의 시스템화는 캐스팅, 훈련, 프로듀싱, 관리가 동시에 맞물리는 것을 말합니다.
5.K문화는 2009년~2010년경 SNS플랫폼의 태동기와 잘 맞물리면서 그 파도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것까지 플랫폼 우위(기존 미디어 중심)시장에서 콘텐츠 중심 시장으로 변하는 그 반곡선 지점을 멋지게 활용한 것입니다.
6. 코로나와 또 다른 변곡점을 산업적으로 활용하면서 실험 중입니다.
공연이 올스톱될 때 온라인에서 길을 찾았습니다.
공연 산업이 가지는 공간적, 인력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입니다.
걸을 가능한 것, 문화 기술 문화 테크노로지입니다.
2021년 1월일 열린 무료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비욘드 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수가 3500만명이었어요.AR, VR, XR기술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공연 사업의 타고난 한계(공간 규모의 한계)을 온라인으로 극복할 길을 발견한 것 같아요.7. 미래는 AI와 세레브 리티의 시대라고 이·스만은 말하고 있습니다.
즉 스타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스타는 1사람이지만 그의 아바타는 온라인 공간에서 다채롭게 존재합니다.
가상 현실과 현실을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새 시장이 생겨납니다.
가상 공간과 아바타, 즉 공간과 인구의 무한 확장이 가능한 놀라운 시대가 열립니다.
(이는 단순히 음악 산업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가상의 아바타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린답니다.
8.이·스만은 프로듀싱이라는 뚜렷한 위치 선정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한국 시장에서 전 세계를 주름잡는 힘의 원천이 프로듀싱이라고 보았습니다.
케이팝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이수만입니다.
월간 커넥트에서도 왕년 MC 시절의 자질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위트 있는 입담, 그리고 핵심을 벗어나지 않고 몰래 세계적인 리딩 그룹으로서의 SM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웠습니다.
K컬처를 넘어 문화기술컬처테크놀로지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이수만 얘기를 들었어요.제가 생각하는 이수만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해봤습니다.
1. 케이팝은 음악 장르와 장르를 넘나드는 첫 시도를 했습니다.
2. 음악인들이 음악 자체에 빠져 있고 국내 시장의 박수갈채에 만족할 때 음악 산업화를 시도했습니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좁았기 때문에 수출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프로듀서로서의 경험이 뒷받침되었습니다.
이수만이 현진영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면서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난관에 부닥친 탓에 안정적인 음악 사업을 위해 시스템을 고민하게 됐고 HOT에 융합하는 방식으로 역량을 키워갔습니다.
3. 첫 번째 목표는 수출이었습니다.
단계별 수출>합작(각국 아티스트 발굴, 트레이닝)> 현지화 순으로 음악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갔습니다.
4. 케이팝의 시스템화란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매니지먼트가 동시에 맞물리는 것을 말합니다.
5. K컬처는 2009년~2010년경 SNS 플랫폼 태동기와 잘 맞물려 그 물결을 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플랫폼 우위(기존 미디어 중심)의 시장에서 콘텐츠 중심의 시장으로 바뀌는 그 변곡점 지점을 훌륭하게 활용한 셈입니다.
6. 코로나와는 또 다른 변곡점을 산업적으로 활용하면서 실험 중입니다.
공연이 올스톱되었을 때 온라인에서 길을 찾았습니다.
공연산업이 가진 공간적, 인원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입니다.
걸을 가능하게 한 것, 문화기술 문화기술입니다.
지난 2021년 1월 1일 진행된 무료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수가 3500만 명이었습니다.
AR, VR, XR 기술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공연사업의 타고난 한계(공간, 규모의 한계)를 온라인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요.7. 미래는 AI와 셀럽티의 시대라고 이수만은 말합니다.
즉 스타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스타는 1명이지만 그의 아바타는 온라인 공간에서 다채롭게 존재합니다.
가상현실과 현실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새로운 시장이 생깁니다.
가상공간과 아바타, 즉 공간과 인구의 무한 확장이 가능한 놀라운 시대가 열립니다.
(이것은 단순히 음악 산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가상의 아바타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 같습니다.
) 8. 이수만은 프로듀싱이라는 명확한 포지셔닝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 한국 시장에서 전 세계를 주름잡는 힘의 원천이 프로듀싱이라고 봤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만화 마니아들 공과 대학생부터 10년 만에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 대표가 된 김·쥬은그.이력이 독특하고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이게기에 집중했습니다.
초기 네이버가 기존의 출판 만화를 스캔해서 온라인에 게재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아마추어 만화가를 플랫폼에 쏠리게 하면서 글로벌 사업으로 키운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1. 현재 네이바ー우에브토우ー은은 8개국어에서 퍼블리싱 합니다.
초기 네이버 만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와 비교하면 글로벌 위상이 몰라보게 컸습니다.
만화는 그림과 텍스트로 구성된 것으로 국경의 벽을 훌쩍 넘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네요.텍스트는 번역만 하면 좋으니까.웹툰 여신 강림은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명의 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2. 한국 만화의 동적, 미국 만화의 정적 스타일이 만난 것이 웹툰의 “스크롤”기능입니다.
즉, 영화, 드라마 등과 달리 웹툰은 독자가 소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3. 웹툰이 문화 산업에 꽃 핀 예를 봅시다.
<전지적 독자 시점>달에 16억 8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 중 70%가 작가의 임무입니다.
저작권도 작가에 있습니다.
(계약마다 조금씩 다르지만)영화 1개지만 웹툰 300개, 웹 소설 1200말처럼 잘게 나누어 이야기를 팝니다.
스토리 전개에 빠져서,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결재할 수밖에 없어요.게다가 소액 결제(웹 소설 1화 100원, 웹툰 1화 200원 등)이라는 점이 돈을 내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돈이 모이면 결제 금액이 커질 것입니다.
스토리는 웹 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패션 등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즉 포장이 가능한 것이 스토리 산업의 장점입니다.
웹 소설은 완결이 났지만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독자는 유입되고 있습니다.
4. 네이버의 창작 플랫폼의 차림이 훌륭합니다.
자신만의 오리지날 스토리 콘텐츠가 있을 경우 플랫폼에서 검증을 받도록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문턱이 낮은 웹 소설의 스토리 라인이 대중에게 검증되면 웹툰에 쉽게 넘어가겠습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술술 풀릴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만 전 세계적으로 아마추어 작가 70만명이 활동 중이래요.5. 네이버의 김·쥬은그 대표는 한국 역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만화 덕후공대생 10년 만에 네이버 웹툰 대표가 된 김준구. 이력이 독특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이계기에 집중했어요. 초기 네이버가 기존 출판만화를 스캔해 온라인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아마추어 만화가들을 플랫폼에 모이게 해 글로벌 사업으로 키운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1. 현재 네이버 웹툰은 8개 국어로 퍼블리싱되고 있습니다.
초기 네이버 만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와 비교하면 글로벌 위상이 몰라보게 커졌습니다.
만화는 그림과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장벽을 가볍게 넘을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네요.텍스트는 번역만 하면 되니까요. 웹툰 여신강림은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명의 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 한국 만화의 동적, 미국 만화의 정적 스타일이 만난 것이 웹툰의 스크롤 기능입니다.
즉, 영화, 드라마 등과 달리 웹툰은 독자가 소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3. 웹툰이 문화산업에 꽃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한 달에 16억8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 중 70%가 작가의 몫입니다.
저작권도 작가에게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영화 한 편인데 웹툰 300편, 웹소설 1200편처럼 세세하게 나눠 스토리를 팝니다.
스토리 전개에 빠져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결재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소액결제(웹소설 1편 100원, 웹툰 1편 200원 등)라는 점이 돈을 내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소액이 모이면 결제금액이 커지겠죠.스토리는 웹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패션 등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즉 패키징이 가능한 것이 스토리 산업의 장점입니다.
웹툰은 완결되었지만 웹툰으로 만들어져 독자는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4. 네이버 창작 플랫폼 세팅이 훌륭합니다.
나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콘텐츠가 있으면 플랫폼에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문턱이 낮은 웹소설의 스토리 라인이 대중에게 검증되면 웹툰으로 쉽게 넘어갑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술술 풀리는 거죠.네이버에서만 전 세계적으로 아마추어 작가 70만 명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5. 김준구 네이버 대표는 한국 플랫폼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만화 덕후공대생 10년 만에 네이버 웹툰 대표가 된 김준구. 이력이 독특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이계기에 집중했어요. 초기 네이버가 기존 출판만화를 스캔해 온라인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아마추어 만화가들을 플랫폼에 모이게 해 글로벌 사업으로 키운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1. 현재 네이버 웹툰은 8개 국어로 퍼블리싱되고 있습니다.
초기 네이버 만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와 비교하면 글로벌 위상이 몰라보게 커졌습니다.
만화는 그림과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장벽을 가볍게 넘을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네요.텍스트는 번역만 하면 되니까요. 웹툰 여신강림은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명의 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 한국 만화의 동적, 미국 만화의 정적 스타일이 만난 것이 웹툰의 스크롤 기능입니다.
즉, 영화, 드라마 등과 달리 웹툰은 독자가 소비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3. 웹툰이 문화산업에 꽃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한 달에 16억8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 중 70%가 작가의 몫입니다.
저작권도 작가에게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영화 한 편인데 웹툰 300편, 웹소설 1200편처럼 세세하게 나눠 스토리를 팝니다.
스토리 전개에 빠져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결재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소액결제(웹소설 1편 100원, 웹툰 1편 200원 등)라는 점이 돈을 내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소액이 모이면 결제금액이 커지겠죠.스토리는 웹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패션 등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즉 패키징이 가능한 것이 스토리 산업의 장점입니다.
웹툰은 완결되었지만 웹툰으로 만들어져 독자는 계속 유입되고 있습니다.
4. 네이버 창작 플랫폼 세팅이 훌륭합니다.
나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콘텐츠가 있으면 플랫폼에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문턱이 낮은 웹소설의 스토리 라인이 대중에게 검증되면 웹툰으로 쉽게 넘어갑니다.
그 후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술술 풀리는 거죠.네이버에서만 전 세계적으로 아마추어 작가 70만 명이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5. 김준구 네이버 대표는 한국 플랫폼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오리지널 스토리 시장의 잠재력을 알게 된 후 최근 웹툰,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 소설 같은 ‘스토리’를 아주 좋아했어요. 그리고 늘 듣는 이야기가 만화와 소설을 만드는 출판사가 영세하고 어렵다는 현실이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있는 곳이 출판시장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런데 관점을 바꿔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기고 스토리를 잘게 쪼개 공개했을 뿐인데 산업으로 급성장합니다.
관점과 축의 전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맛있게 창작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들에게는 기회의 문이 항상 열려 있는 것이군요.오리지널 스토리 시장의 잠재력을 알게 된 후 최근 웹툰, 웹소설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 소설 같은 ‘스토리’를 아주 좋아했어요. 그리고 늘 듣는 이야기가 만화와 소설을 만드는 출판사가 영세하고 어렵다는 현실이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있는 곳이 출판시장의 현주소였습니다.
그런데 관점을 바꿔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기고 스토리를 잘게 쪼개 공개했을 뿐인데 산업으로 급성장합니다.
관점과 축의 전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맛있게 창작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들에게는 기회의 문이 항상 열려 있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