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력이 뛰어난 아기 기저귀 모모래빗 에코 컴포트 핏 추천!
육아 인플루언서현동입니다:D 출산 후 신생아실에서 처음 얼굴을 본 날이 태어났는데 벌써 그 아기가 3살이 됐네요.슬슬 아기 기저귀를 벗고 배변 훈련도 시작해야 하는데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스스로 원할 때까지 소변을 보기를 기다려주는 게 대부분이래요.그래서 저도 둘째가 천천히 준비될 때까지 기저귀를 빼는 것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름대로 이제 말도 잘하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분명하기 때문에 아기 기저귀 같은 육아용품 역시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것을 고집하는 따릉입니다.
신생아 시기만이라도 체형에 맞게 아무거나? 입혀주면 얌전히 있었는데 요즘은 낮기저귀, 밤기저귀 구분 없이 토끼가 그려진 것만 찾고 있어요.
우리 둘째 아들이 입고 있는 이 사랑스러운 아이템은 ‘모모래빗’에서 나온 에코 컴포트 핏입니다.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모모래빗이 그려져 감성적이고 편안한 무드에 귀여움까지 더해져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요~ 역류하지 않고 착용감도 컴포트하고 엄마도 아이 케어에 너무 편한 팬티 기저귀랍니다.
동화 같은 일러스트 덕분에 저도 육아를 하다 보면 힘들고 피곤할 때도 많은데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미소를 짓고 힘이 납니다.
앞면은 작은 토끼가 뒷면 힙 부분에는 큰 토끼가 그려져 앞뒤 구분도 쉬워진 신제품이라 초보 엄마에게도 아기 기저귀를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알로는 곧 두 번째 생일을 앞둔 튼튼한 아기로 키는 90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12kg 정도!
모모래빗XL 대형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슬림하고 가벼운 착용감 덕분에 민감한 아로마도 거부하지 않고 즐겨입습니다.
다른건 입히려고하면 도망가거나 입혀도 벗고 벌거벗고;;돌아다녔는데 아이템은 제가 척척 입구~ 후후후후 목욕하고 나서도 “토끼 기저귀 줘~”라고 제가 먼저 찾았어요. 수납장을 뒤적이고 팬티 기저귀를 마음대로 꺼냅니다.
얌전하고 조심스러운 장남과 달리 활발하고 겁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성이 정말 높은 23개월 아기 뛰어다니고, 뒹굴고, 뒹굴고, 기어다니고… 움직임이 많은 활발한 아기침대로 기저귀를 고를 때도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새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쾌적한 아이템으로 더욱 꼼꼼히 비교 후 선택하였습니다,
이 아기 기저귀는 어떤 자세로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샘도 없기 때문에 엄마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어린이집에도 이걸 보내고 있어요.쾌적하고 보송보송하기 위해서는 우선 흡수력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제품을 착용하면 소변이 빨리 흡수되지 않아 습하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피부에 자극을 주어 형형색색색의 발진이나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습기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통기성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이 상품은 1초 흡수시트로 닿자마자 쏙 흡수되어 찰랑찰랑 편안함을 유지해줘서 엉덩이가 항상 깔끔해요~^여기에 숨쉬는 에어홀 덕분에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내부가 답답하거나 습해질 염려가 없어 든든합니다.
속 커버, 겉 커버 모두 통기성이 좋은 안심 소재로 만들어져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환해줄 때 만져보니 끈적임이 없고 보송보송 쾌적했어요.다른 제품들은 이게 소변인지…땀인지 물기가 차있어서 휴지로 다시 닦아주고 교체해주곤 했는데 이 아이템은 항상 습기가 없고 깨끗하더라구요.흡수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지만 빠짐없이 탄탄하게 디자인된 것도 굿!
다리 밴드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설계되어 높이가 높은 편이라 옆으로 새거나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양면 날개로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옆으로 넘어지거나 다리를 탁!
벌려도 문제없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물론 밤에도 가끔 쉬어야 하는데 다 새서 이불 빨래를 해야 한다는 고민이… 이걸 입히고 나서는 산 적이 없어요!
게다가 축축하거나 부풀지 않아 아침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알로입니다.
ㅎㅎ아기 엉덩이 부분도 넓게 감싸주는 편이에요.일명 엄마들이 싫어하는 T자형 제품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뒷부분은 와이드하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편하고 역류 걱정이 없어요.뒷면에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포인트!
요즘은 아기 기저귀도 패션이라고 하잖아요 뒷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여움이 배가 되네요.신생아 때는 밴드 타입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기가 뒤척이며 기어다니면서 팬티 타입 기저귀를 주로 사용하게 되잖아요~ ㅎㅎ 저도 알로가 뒤집어서 배면도를 시작하면서 팬티형 제품을 골랐는데 이 아이템은 베이비팬티 기저귀로 리뷰가 좋은 만큼 허리밴드도 부드럽고 쫀쫀해요~배와 허리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해주는 신축성 좋은 셔링 와이드 허리밴드 덕분에 배가 부푼 아기도, 배가 호리호리 들어간 아기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뛰어 움직여도 옆으로 돌거나 내려가지 않게 딱 맞고, 그렇다고 답답하게 조이지 않고 벗었을 때 흔적도 남지 않거든요~ 소재도 부드럽고 부드럽습니다.
가끔 다른 브랜드를 보면 밴드 부분이 까칠까칠한 소재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허리 쪽 피부가 빨갛게 긁히거나 해서 ㅜ 알로가 아픈지 자꾸 벗으려고 했어요.이것은 부드럽고 쫀쫀해서 자주 입습니다 ^^ 딱딱하지 않고 보들보들 신축성이 정말 좋아요.이렇게 모모래빗 에코 컴포트 핏을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다 보니 얼마 전 친한 친구의 아기가 돌을 맞은 기념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육아 필수 아이템을 주면 취향도 타지 않고 좋아할 것 같아서 모모래빗 #아기 기저귀를 준비했는데 받고 기뻐하는 친구들 얼굴을 생각하면 이제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마 제 친구들도 모모래빗을 써보면 분명 이걸로 정착하지 않을까 싶어요.육아 경력 6년차~처음 때부터 정말 많은 아기 용품을 만나봤는데 유목민 졸업 후 제가 정착한 아기 기저귀는 모모래빗 컴포트 핏이라서 여기저기 추천도 하고 선물도 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