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공인신문]환전우대, 은행별 수수료 차이&해외여행시 환전 TIP

환전우대, 은행별 수수료차이&해외여행시 환전 TIP(사진ⓒ MBC)환전 혜택을 받아 환전 수수료를 절감하는 방법은 해외여행을 앞둔 사람들의 관심사다.

은행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가격 차이가 나게 된다.

환전수수료 우대 90%란 기준환율과의 가격 차이를 90% 줄이겠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달러를 사려고 할 때 환전 수수료가 1.50%이고 달러 환전 우대 90%를 받으면 1.50%의 90%를 깎아 0.15%만 받는다는 것이다.

주거래은행에서 환전 우대를 받는 것이 수수료가 가장 싸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노란 우산 가입 시 소득공제 환급액을 알아보려면? & 소상공정책자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의 특장점은? 노란우산 가입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사업자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있다…blog.naver.com각 은행별 자신이 방문하는 국가별 환전 수수료와 환전 우대 비율을 비교해봐야 안다.

달러나 유로, 엔화처럼 사람들이 많이 찾는 통화는 환전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고 동남아나 중국 등 국가들은 환전 우대를 받아도 수수료가 높은 데다 은행별로 차이가 크다.

또 환전 수수료가 비싸다면 환전 대신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2023년 5월 기준 달러 환전 시 가장 환전 수수료가 저렴한 은행은 KDB산업은행의 1.50%이며, 최대 환전 우대율은 70%다.

기타 은행들은 대부분 1.75%대의 환전수수료를 유지하고 있어 한꺼번에 많은 금액을 환전할수록 우대율이 높아진다.

엔화 환전 우대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은행 로그인만 해도 우대율이 10%씩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외환안내 사이트에서 은행별 우대 요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한국상공인신문 / 윤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종류 및 신청기간,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자격 & 노란우산공제 가입안내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크게 △직접신청 △대리신청으로 나눠 접수를 받고 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 blog.naver.com<저작권자 ⓒ 한국상공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한국상공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