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고혈압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 EBS 명의 의사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차고, 반복적으로 실신하고… 언제부턴가 걷는 것조차 어려워진다면?기존에 알고 있던 고혈압과는 전혀 다른 고혈압!
이름조차 생소한 폐고혈압에 대해 알아본다.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EBS 명의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명의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희귀질환이라 몰랐다고 일찍 왔으면 살았다는 거죠. 숨이 차고 심장이 뛰는 느낌, 천식인 줄 알고 꾸준히 치료를 받았는데 이름조차 낯선 희귀질환에 걸려 갑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면?
전신 고혈압이 되면 표면적으로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과 달리 폐고혈압이 되면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고 걷기 어렵고 반복적인 실신을 경험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게다가 치료가 어려워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기도 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고 숙련된 치료 인력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공포에 가까운 정보가 난무하면서 폐고혈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BS <명의>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 편에서는 폐고혈압이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그리고 그 치료법에 대해 국내 최고의 폐고혈압명 장혁재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12월 23일(금) 밤 9시 50분 EBS 한 분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폐 고혈압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봐야겠다!
EBS이름의<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다시 막힌 혈관···이미 3번째로 받은 혈전 제거술, 숨의 증세로 병원을 찾은 50대 남성.폐동맥이 혈전으로 막히고 있어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수술도 차라리 마음은 편합니다.
2년 전 처음으로 폐 고혈압이라고 진단되었을 때, 진심으로 고생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찾아낸 폐 고혈압에 관한 정보가 그의 마음을 더욱 불쾌하게 만들었어요.”완치가 너무 큰 병이다””정말 희귀 병이다””현재는 병을 치료하는 약도 없고””자주 거론도 들은 적이 없는 질환입니다만, 실은 전체 인구의 1%정도가 폐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는 10%가까이 폐 고혈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폐 고혈압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일어나지만 그 경과는 환자에 의해서 천차 만별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환자는 폐 고혈압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습니다.
폐 고혈압 여러 원인 중 아주 일부만이 목숨을 위협할 수 있으며 그것에 의해서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폐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과 그에 따른 위험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폐 고혈압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봐야겠다!
EBS이름의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환자의 사망 원인의 절반 정도가 갑작스러운 사망이라고 하면?자주 폐 고혈압을 치명적 질병이 생각합니다만, 이는 폐 고혈압 중에서도 ” 폐동맥 고혈압”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의 폐동맥 고혈압의 빈도는 전체의 폐 고혈압 중에서도 2퍼센트 정도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폐동맥 고혈압이 예후가 위험한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치료 방법이 대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사망율이 높습니다.
특히 증세가 갑자기 악화할 것이 많아 환자가 병원에 가는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폐동맥 고혈압은 초기에 발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6개월 전에 폐동맥 고혈압이라고 진단된 50대 여성 환자는 진단을 받기까지 약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비염이 심해서 천식의 치료를 받았다는 환자.다행히 약물 치료의 효과가 좋고 상태가 좋아지셨는데 이는 환자에서도 매우 특별한 사례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가 확진을 받기까지 2~3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증상 발생 후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3년 이내에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폐동맥 고혈압의 초기 진단이 어려운 이유와 그에 따른 위험성 최근 개선되고 있는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폐 고혈압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봐야겠다!
EBS이름의 “의사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고혈압”비록 어렵고 드문 질환이 있는데… 그렇긴 인생은 채우는 계속해야 하는 장·효크지에 교수는 폐동맥 고혈압 환우회의 환우들과도 적극 소통합니다.
국내에는 폐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은 책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환자를 위한 팜플렛을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희귀 질환을 치료하는 입장에서, 항상 더 좋은 치료약이 개발된다는 기대를 안고 환자 곁에 갑니다.
30대의 남성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이지만 가수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폐동맥 고혈압 진단을 받고부터 벌써 8년 전에 절망하기보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병이 오히려 부르는 계속되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쩌면 쉽지 않다 아픈데 오늘도 희망을 품고 치료를 계속하면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서 봅니다.
12월 23일(금) 밤 9시 50분 EBS 한 분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월 23일(금) 밤 9시 50분 EBS 한 분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월 23일(금) 밤 9시 50분 EBS 한 분의 시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