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추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프리다 미라크리케어 손톱영양제와 손톱강화제 입니다.
젤네일을 몇달동안 받아서 손톱이 너무 약해져서 손톱 보충제를 찾다가 알게된 제품입니다.
패키지도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패키지 자체도 너무 예쁜 미라크리케어, 잠시 네일 쉬는 동안 셀프케어에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원래 얇은 손톱이 젤네일을 하면서 얇아지기도 하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까지 있어서 엉망인 내 손톱을 담당해주는 손톱 영양제
키토산과 식물 추출 오일로 영양을 한번 채워주고 화학적인 향이 아닌 자극 없는 향으로 손톱 관리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손톱영양제&발톱강화제라 손톱을 따로 쓰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같이 사용가능해요:)
프리다에는 손톱 영양제 외에도 속눈썹 영양제와 파운데이션도 판매 중입니다.
🙂 또한 속눈썹 연장도 시작하고 속눈썹 영양제도 하나 구입해야 합니다(opvv)
엄지 척인가 했더니 엄지와 엄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었네요!
왠지 귀여운 엄지들
저는 손톱에 상관없이 두 제품 모두 손톱에 바르고 있어요.따로 손톱 손질을 하지 않은 엄마와 함께 사용중이에요 🙂
저는 손톱에 상관없이 두 제품 모두 손톱에 바르고 있어요.따로 손톱 손질을 하지 않은 엄마와 함께 사용중이에요 🙂
비포 애프터 정말 못생긴 손토비… 젤네일을 다시 하기에는 손톱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프리다 미라클리케어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손톱 영양분도 모발 영양분도 섭취로 관리가 어려울 때는 이렇게 제품의 힘을 빌려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영양제와 강화제는 바른 후 매니큐어처럼 말려야 하고 아세톤으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프리다 제품은 오일 타입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바로 흡수됩니다.
손톱에 바른 뒷문을 주면 끝!
자극이 전혀 없어서 저는 손톱 바르는 게 첫마디까지 발라요 :)보충제를 바른 후 강화제까지 확실하게!
강화제의 경우 프리다처럼 흡수시키는 제품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제품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1~2회 사용만으로도 손토비가 원기를 되찾아가는 느낌 (●ˇ●)안 바른 손과 바른 손톱의 차이가 너무 크죠?또한 젤네일도 할 예정이니 꾸준히 셀프케어해서 젤네일 이후에도 프리다미라 크리케어로 홈케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얇은 손톱과 손톱이 고민이신 분들께 프리다미라클리케어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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