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실미도. 실미도 유원지 실미도둘레길 실미도해수욕장 주차

실미도는 인천 무의도에 딸려 면적 253,594m²의 무인도입니다.

무의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m 떨어져 있습니다.

하루 두 번 썰물 때 무의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에서 퇴실하고 실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실미도로 들어가는 1km 남짓한 길이 좁기 때문에 나오는 차량을 피하면서 조심스럽게 진입합니다.

실미도 해수욕장과 실미도 유원지는 캠핑과 차박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해수욕장이 넓어서 생각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실미도 해수욕장 앞에는 작은 섬 무인도인 실미도가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물 때가 아니라서 실미도까지 걸을 수는 없었어요. 실미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북쪽 끝 지점에 해안 데크로드 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나개해상탐방로보다 훨씬 전에 설치된 듯한 이 길은 인천 앞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뷰포인트 산책로입니다.

이 길은 국사봉을 거쳐 무의대교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건널 수 있는 실미도는 2003년 말 개봉한 영화 ‘실미도’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영화 ‘실미도’는 684부대의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촬영 당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있던 세트장은 모두 철거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흐리고 바다 풍경은 기대가 없었는데 구름이 모양을 바꾸면서 해가 살짝 고개를 내밀자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실미도 해수욕장 앞 바다가 예뻐요.

인천실미도해수욕장둘레길 탐방실미도해수욕장, 실미도해안둘레길, 실미도유원지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소요시간 1시간 20분 현재 주차료 무료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실미도로 들어가는 길은 불편해요. 잠진도에서 무의대교를 건너 대무의항을 지나 큰무리마을회관 옆 중앙회식당과 본토공인중개사무소 사이 오솔길로 들어섭니다.

1킬로미터 정도의 이 길은 곳곳에 교량 행이 어렵고 마주 오는 차량이 있으면 피해 지나갑니다.

관광버스가 오자 길을 벗어나 피했어요.실미도 해수욕장 주차장 입구에서 우리는 조금 더 차로 이동하여 실미도 유원지 송원에 주차했습니다.

이 길은 짧지만 좁고 주차된 곳은 캠핑하는 사람도 있고 겨울이라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729-14 주차료 : 현재 무료.실미도해수욕장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10분.흐린 날씨에 기대 없이 해변을 걷고 멀리 데크로드가 보여 이동합니다.

해변이 길어서 잠시 걸었어요. 큰무리 선착장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고 산길은 국사봉으로 가는 곳이네요.실미도 해수욕장이 아주 넓어요. 다만 규모가 있어서 그런지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진입로가 좁아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넓은 공간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갑판은 해안을 따라 계속되었습니다.

하나의 해상탐방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냥 하나 더 관리된 느낌으로 쉼터도 있고 바위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표어를 세워서 사랑스럽습니다.

갑판은 해안을 따라 계속되었습니다.

하나의 해상탐방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냥 하나 더 관리된 느낌으로 쉼터도 있고 바위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표어를 세워서 사랑스럽습니다.

그래도 실미도 해안 데크는 아름답습니다.

다니는 사람이 적어서 조용히 산책해요.둘레길 데크는 길지 않습니다.

해안 둘레길 1코스 460m. 천천히 걸으니 무의대교가 보입니다.

둘레길 데크는 길지 않습니다.

해안 둘레길 1코스 460m. 천천히 걸으니 무의대교가 보입니다.

갑판 로드의 끝에서 한쪽은 해안으로, 다른 한쪽은 산 위 방향으로 끝납니다.

여기서 왼쪽은 큰 무리의 선착장으로 연결됩니다.

반대로 이 길로 들어가려면 큰무리 선착장 마트에서 계단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해안 둘레길 방향으로 오세요.오른쪽 산길은 둘레길 1코스 실미 방향으로 국사봉까지 4.2km입니다.

먼저 간 사람은 등산 계획이 없어서 운동화를 신고 길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다며 돌아옵니다.

다시 해안 둘레길 데크로드로 돌아갑니다.

서서히 밝아지는 날씨가 고맙네요.길 옆 산자락 일부 구간에는 바위가 무너져 내려 더욱 무너질 것처럼 보입니다.

무의도를 떠나기 전 가볍게 방문했던 곳인데 생각보다 해안 둘레길 풍경이 멋집니다.

구름 속에서 나올 듯 말 듯 망설이는 날님도 기쁩니다.

한 해상 탐방로에 있으면 이름을 하나 얻은 듯한 바위도 있습니다.

다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다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다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다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다시 실미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실미도도 보이고 윤슬이도 보여요.또 긴 해수욕장을 걸어갑니다.

캠핑 용품 사진을 찍는 사람은 갈 때도 있었지만 장소를 바꿔서 계속 찍고 있습니다.

실미도 유원지에 송원에 설치한 텐트도 같은 사람들이 설치한 것 같습니다.

캠핑 용품 사진을 찍는 사람은 갈 때도 있었지만 장소를 바꿔서 계속 찍고 있습니다.

실미도 유원지에 송원에 설치한 텐트도 같은 사람들이 설치한 것 같습니다.

모래 위를 걷는 것이 힘들어서 안쪽 숲길로 들어갑니다.

실미도 해수욕장 안쪽 실미도 유원지는 소나무가 우거져 짙은 그림자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차박을 하거나 텐트를 설치한 사람이 많아요.실미도 유원지에는 지금은 겨울이기 때문에 손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방갈로와 샤워실, 화장실도 있습니다.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합니다.

실미도로 가는 길은 아직 열리지 않았어요.진입로 반대편에도 가볼게요. 음식점이 늘어서 있고 수돗물이 얼까봐 물을 막고 있는 듯한 취사장도 있습니다.

이쪽 방향에도 모래사장이 길어요. 실미도 해수욕장이 이렇게 넓은데 진입로가 좁은 건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해변은 뾰족한 부분 너머로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이쪽 방향에도 모래사장이 길어요. 실미도 해수욕장이 이렇게 넓은데 진입로가 좁은 건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해변은 뾰족한 부분 너머로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이쪽 방향에도 모래사장이 길어요. 실미도 해수욕장이 이렇게 넓은데 진입로가 좁은 건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해변은 뾰족한 부분 너머로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이쪽 방향에도 모래사장이 길어요. 실미도 해수욕장이 이렇게 넓은데 진입로가 좁은 건 해결이 안 될 것 같아요. 해변은 뾰족한 부분 너머로도 길게 이어졌습니다.

실미도는 무인도에서 대부분 해발 고도 80m이하의 야산으로 구성됐다.

실미도 사건은 1971년 8월 23일 이 섬에 있던 북파 대원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간병들을 살해한 탈출하는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한 뒤 서울로 진입하고 청와대로 향하던 중 수류탄을 터뜨리며 자폭한 사건을 말한다.

의문에 싸였던 사건의 진상은 2006년 7월 과거사 진상 규명 위원회를 통해서 드러나면서”김일성(김·일성)주거 습격”등의 폭파 임무 때문에 훈련을 받던 공작원들은 3년 4개월간 실미도에 격리된 채 비인간적 처우를 받자 무장 탈출을 시도했다고 과거사위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공작원들은 민간이었다는 사실 등”실미도 사건”진상 조사 결과는 알려지지 않은 점을 밝혀서 보고했다.

남북 분단의 대치 상황에서 이념이 낳은 비극을 단적으로 보여사건에서 영화를 보고충격을 받은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미도는 무인도로 대부분 해발 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구성되었다.

실미도 사건은 1971년 8월 23일 이 섬에 있던 북파 대원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관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해 인천에서 버스를 탈취한 뒤 서울로 진입해 청와대로 향하던 중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한 사건을 말한다.

의문에 휩싸였던 사건의 진상은 2006년 7월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밝혀졌으며 김일성 주거 습격 등 폭파 임무를 위해 훈련을 받던 공작원들은 3년 4개월간 실미도에 격리된 채 비인간적 처우를 받자 무장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과거사위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공작원들은 민간이었다는 사실 등 ‘실미도 사건’ 진상조사 결과로는 알려지지 않은 점을 밝혀 보고했다.

남북 분단 대치 상황에서 이데올로기가 낳은 비극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 막대기가 꽂혀 있는 이곳이 물이 빠지면 실미도로 걸어 들어가는 길입니다.

1시 40분 상황이고 오후 3시쯤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벌써 1시간 이상 있었기 때문에 실미도에 가는 것은 포기합니다.

물 빠지는 시간은 매일 달라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름이 시시각각 모양을 바꾸어 아름다움을 선물해 줍니다.

우리는 동해에서 본 에메랄드빛 바다를 이곳 실미도에서도 봅니다.

우리는 동해에서 본 에메랄드빛 바다를 이곳 실미도에서도 봅니다.

우리는 동해에서 본 에메랄드빛 바다를 이곳 실미도에서도 봅니다.

하얀 구름과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만들어내는 황홀한 풍경을 감상하다가 실미도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나왔습니다.

큰무리 선착장 앞에 있는 어선을 바라보며 무의도를 벗어나게 됩니다.

저 배가 잡은 해산물이 우리가 먹은 두 끼 식탁에 올랐겠구나 하면서. *****한 곳을 더 방문할 시간이 있었는데 독서 동아리 논제를 만들고 있어서 건너뛰고 다시 시작해야 했어요. 마시안 비치에 있는 마시 제빵소에 갑니다.

야외에 테이블이 많고 바다 전망이 아주 좋아요.한 곳을 더 방문할 시간이 있었는데 독서 동아리 논제를 만들고 있어서 건너뛰고 다시 시작해야 했어요. 마시안 비치에 있는 마시 제빵소에 갑니다.

야외에 테이블이 많고 바다 전망이 아주 좋아요.빵 하나만 카페에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할게요. 바닐라라떼랑 오곡라떼. 오곡라떼 맛은 그저 그렇고 바닐라라떼는 맛이 좋아요. 빵은 다 맛있어요. 베이커리 맛집이네요.1층이라 카페 내부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답답해요. 바다가 보이는 2층 좌석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여기 야외석을 원하는데 아직 겨울이라 바람이 불고 추워요. 근처에 대형 카페가 새로 생겼네요.오후 4시 영종도 마시안 해변 풍경. 다음에는 여기 해안길도 산책하도록 할게요.실미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실미도실미도 바다 갈라짐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실미도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136-49실미도유원지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768-5실미도해수욕장 주차장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729-14#실미도 #실미도해수욕장 #실미도유원지 #실미도주차 #실미도해안길 #실미도둘레길 #실미도데크로드 #실미드캠핑장 #인천실미도 #무의도실미드 #맛살제빵집 #실미도물때기 #무의도해갈라짐 #무의도가볼만한곳 #실미도유원지캠핑장 #실로미도오토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