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투어 간 수원 파티움 하우스!
어두운 홀은 좋아하지 않아서 밝은 홀을 찾아보니 수원 파티움 하우스도 가보게 되었다.
파티움 하우스에 가기 전 안산 dg 컨벤션 그레이스 켈리홀에 다녀왔는데 다음 일정 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베뉴투어 4곳 중 견적 순으로 보니..gd>aw>호텔리츠>파티움하우스 순이었다.
마음에 들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순서대로 보니..호텔리츠>aw=dg>파티움하우스파티움하우스는 베뉴도 예쁘고 대관료도 저렴했는데 층고가 높은 걸 선호해서 조금 아쉬웠다.
핑크 핑크색으로 화사한 느낌의 베뉴 당일식이 있어 생화 장식이 되어 있었다.
신부대기실과 로비에도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밖에서도 식을 볼 수 있다!
당일식이 없던 베뉴 결혼식이 없었고 꽃병에 생화는 빠져 있었다.
화이트톤에 그리너리한 느낌이 나는 베뉴버진로드만 조금 길고 층고만 조금 높다면…
퇴장 시 비눗방울이 나오는 이벤트가 있어!
너무 예뻐!
일반 비눗물이 아니라서 미끄러지거나 드레스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하셨다.
생화 장식은 빠져 있던 신부 대기실.위에 베뉴도 그렇고 앞쪽에 브라이덜 샤워나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연회장…!
층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 곳은 지하라 조금 답답한 느낌도 들었다.
투어를 하고 상담을 하는데 여러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할인, 할인, 할인하니까 견적이 엄청 저렴하더라?(다른 곳에 비해서는!
)
견적은 저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이 많았던 웨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