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작입니다.
제가 요즘 생굴을 먹어서 바이러스성 위염&장염에 걸려서 제대로 식사를 못했어요.30여 년 동안 저는 음식을 먹었는데 유행이긴 한 것 같아요.며칠 동안 죽만 먹고 누워서 제 일반식 첫 끼는 열무비빔밥이었어요.김치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제가 아픈 동안 입이 시시해서 더 견딜 수 없었어요 죽을 먹으면 더 아플 것 같은 저라는 사람…
온라인 열무김치 판매 쇼핑몰 등순네김치에서 온 열무김치 3kg입니다.
저희 집에는 배추김치, 알타리, 갓김치.. 종류별로 있는데 열무김치만 다 안 먹었거든요.처음에는 얼갈이김치를 먹을까 했는데, 열무김치를 시켜봤는데 엄마도 맛있다고 하셔서.. 이번에는 얼갈이김치랑 대파김치도 먹어보고 싶어요.
퉁순네김치는 김치쇼핑몰이기도 하지만 간장게장, 전복장, 새우장 등 밥도둑 라인업도 있고 젓갈류도 풍부합니다.
주부 여러분, 여기서 반찬 쇼핑하세요.:)
마침 온라인 열무김치 판매업체에서 배송이 온 날 동생이 집에 왔어요.동생이 먹을 복이 많은지, 올케가 먹을 복이 많은지.. 동생이 친정에 올때마다 음식이 배송되네요 엄마가 준비한 김치통도 있고 동생들에게 먹으라고 반정도 나눠줬어요.엄마는 사회적 위치가 있는 분이라 모임도 많고 집보다는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거든요.거의 저혼자 먹거나 맛있는건 나눠먹는게 맞아요 ^^
엄마가 김치통에 나눠주면서 열무김치를 한입 맛보고 있다.
담근 지 얼마 안 돼서 전혀 익지 않은 상태. 하루 정도 밖에 두면 금방 익거든요.저도 엄마 옆에 서서 맛봤는데 열무는 신선한 걸 썼는지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전혀 부드럽지도 않고 아삭아삭 살아가는 것이 맛이 까다로운 어르신들에게도 인정받는 맛입니다.
참고로 등순네김치는 100% 한국 농산물인 배추, 무로 김치를 담근다고 합니다.
몇 년 동안 중국산 김치 파동 때문에 난리, 그런 난리도 없었잖아요.항상 답장이 늦으신 어머니께서 김치뉴스만큼은 누구보다 빨랐는데.. 메시지로 공유해주신 기사를 보고 저도 경악했던 기억이… 그 후 식당에 가면 김치 원산지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중국산이면 안 먹게 되더라고요.
아주 알차네요.딱 봐도 얌디야문무로만 김치를 만들었지만 고춧가루와 젓갈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생홍청양고추를 갈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김치에 관해서는 점수를 쉽게 주지 않는 편이지만, 등순이의 김치만은 매우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동생이 오빠랑 먹었다고 보내준 인증샷~ 둘이서 소꿉놀이하듯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꽤 귀여움
저는 온라인 열무김치 판매 사이트를 계속 보고 있는데 보자마자 열무비빔밥이 생각나서 바로 초이스했거든요. 비빔밥을 해 먹으려고 일부러 보리밥도 만들었어요.보리 2컵에 찹쌀 반 컵을 하니 밥이 보글보글 끈적하고 맛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 2개에 열무김치를 듬뿍 올리고 된장을 반스푼 올리면… 보리밥집에서 먹었던 열무 비빔밥을 재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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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프기 전에 청국장집에서 공보리밥에다가 열무김치 넣고 비벼 먹었던 게 너무 맛있었거든요.맛보고 먹었는데 아쉬울 정도로 맛있어서 집에서 많이 해먹었어요ㅎㅎ
고추장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는데 열무김치 맛을 고추장이 떨어뜨릴까 봐 된장을 넣었어요.원래 우렁이나 진된장 넣으면 맛있을텐데 저는 머랭된장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히히 입맛이 없어질때마다 비빔밥을 먹는데 장염&위염은 어느정도 나은후에 먹은 첫 자유식이라 그런지 특히 맛있었어요^^하루 밖에 두고 적당히 익었고 남은 건 열무 비빔면 해 먹을까 생각 중 집에서 자주 담근 열무김치 하나만 해도 사실 밥 반찬 필요 없을 것 같아요.저처럼 양푼으로 비빔밥 해 먹어도 되고 열무김치 마리국수 해 먹으면 최고죠. 내가 먹은 김치는 상세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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