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5 액티브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S5는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2018년에 쓰기엔 낡은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도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7엣지를 쓰면서 이제 보낼 때가 됐다고 느낄 정도로 최신 베젤리스 스마트폰에 욕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아마존을 찾던 중 갤럭시S5 액티브를 보고 뭔가 새로 보여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리퍼 제품을 기준으로 150달러 내외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갤럭시S5 액티브를 구입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한번 액티브 생태계 밖에서 액티브를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5 액티브는 ‘갤럭시S5’와 동일한 IP67 방수/방진 등급이 적용됐고, 미국 국방성 내구성 표준인증(MIL-STD spec 810G) 테스트를 통과해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주요 사양은 5.1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2.5GHz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800mAh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습니다.
나는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적인 직장인, 즉 액티브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는 갤럭시S5 액티브의 힘을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두껍고 투박해서 얇고 세련된 느낌이 없고 조금 별로였어요.
다만 가끔 실수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는 액티브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디자인만 봐도 튼튼해 보이고 실제로도 잘 깨지지 않습니다.
물론 심한 충격이나 낮은 확률로 파손될 수는 있지만 일반 스마트폰에 비하면 훨씬 튼튼합니다.
러기드 스마트폰인 만큼 내구성 하나는 큰 장점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