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등산배낭시트로 24 등산배낭 구입 및 사용기
고민 끝에 자신의 네 번째 배낭으로 선택한 ‘그레고리 시트로24′(컬러-브릭레드, 무게-910g) 배낭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편리한 수납성과 깔끔한 등을 날려주는 통기성, 장기간 산행에도 어깨 부담을 덜어주는 형태 안정성 등 짧지 않은 산행으로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여러 고민…우선 디자인부터 호불호가 없고 등산 배낭 계열 명품이라는 그레고리 이름에 걸맞은 배낭~
고민 끝에 자신의 네 번째 배낭으로 선택한 ‘그레고리 시트로24′(컬러-브릭레드, 무게-910g) 배낭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편리한 수납성과 깔끔한 등을 날려주는 통기성, 장기간 산행에도 어깨 부담을 덜어주는 형태 안정성 등 짧지 않은 산행으로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여러 고민…우선 디자인부터 호불호가 없고 등산 배낭 계열 명품이라는 그레고리 이름에 걸맞은 배낭~
먼저 전면부 상단에는 지퍼 수납 공간이 있고 양쪽의 튼튼한 사이드 포켓, 그리고 하단에는 운행 시 옷을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밴드형 포켓이 있다.
먼저 전면부 상단에는 지퍼 수납 공간이 있고 양쪽의 튼튼한 사이드 포켓, 그리고 하단에는 운행 시 옷을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밴드형 포켓이 있다.
특히 허리 부근 힙 주머니가 마음에 들었는데 일반 휴대전화 하나가 그대로 들어갈 정도다.
(큰 사이즈의 핸드폰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부에는 2곳의 수납공간이 있다.
안쪽 주머니와 등 맞은편 주머니~
센스있게 선글라스 쓰는 것도 있고… 단점은 파우치 쓸 데가 따로 없어.다행히 아래쪽에는 글라스 고정 밴드형 걸이가 있어 거기에 파우치를 대신 걸어 사용한다.
센스있게 선글라스 쓰는 것도 있고… 단점은 파우치 쓸 데가 따로 없어.다행히 아래쪽에는 글라스 고정 밴드형 걸이가 있어 거기에 파우치를 대신 걸어 사용한다.
그레고리 시트로엥24는 하이드로팩을 기본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하이드로팩은 안쪽 주머니에 넣어 쓰면 돼.개인적으로 쓸 일은 별로 없지만
그레고리 시트로엥24는 하이드로팩을 기본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하이드로팩은 안쪽 주머니에 넣어 쓰면 돼.개인적으로 쓸 일은 별로 없지만
그리고 그레고리 배낭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통기 시스템이다.
등에 프레임을 적용해 배낭 착용 시 등과 배낭에 이 격을 부여해 한층 상쾌한 등산이 가능하게 해준다.
많은 분들이 호평하는 시트로 24개지만 단점이 있다면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래 사진처럼 안쪽 재질이 코팅된 것처럼 되어 있고 물기를 포함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비 정도는 등산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이다.
배낭만들기와 보온보냉이 뛰어난 시트로 ’24와 찰떡궁합’이라는 미스터리 에코디팩도 함께 구입했다.
(미스터리디팩XS-블로그글참조) https://blog.naver.com/keg1254/222866290920
[등산용품] 미스터리 월 에코디팩(D-Pack) 미스터리 월 디팩 에코디팩(XS) 배낭 잡기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디팩 미스터리 월 에코디팩&#x…blog.naver.com[등산용품] 미스터리 월 에코디팩(D-Pack) 미스터리 월 디팩 에코디팩(XS) 배낭 잡기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디팩 미스터리 월 에코디팩&#x…blog.naver.com그리고 3개월간 함께 산길에서 동고동락한 그레고리 시트로 24편의 어깨와 한층 시원해진 등은 등산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등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프레임의 영향인지 안정적인 무게 분산으로 배낭의 무게에 비해 착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3개월간 함께 산길에서 동고동락한 그레고리 시트로 24편의 어깨와 한층 시원해진 등은 등산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등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프레임의 영향인지 안정적인 무게 분산으로 배낭의 무게에 비해 착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배낭여행자가 아니라면 겨울과 중장거리 산행을 제외하고는 당일 산행에서 30L 이상은 잘 쓰지 않는다.
예전처럼 간편식이 많지 않던 시절 음식을 많이 가져가서 나눠먹는 것이 등산의 하나의 즐거움이자 즐거움이었지만 간편식이 보편화되면서 파워젤 등 에너지 보급이 쉬워져 최근 등산에서는 오히려 트레일 러닝 백팩과 같은 가볍고 편안한 배낭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러나 트레일 러닝백은 내구성이나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고 무게로 인해 덜컹거리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도 산악인이라면 그레고리 시트에서 24와 같은 기본 배낭 하나쯤은 당연히 챙겨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