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귀신과 일곱 개의 세계> 도깨비보다 남매의 우애가 주인공 (ft.슈퍼레어 AR카드)

신비아파트 <차원귀신과 7개의 세계> 알아봤습니다.

아이가 겨울방학을 맞아 TV에서 계속 신비아파트 극장판 홍보를 봐왔기 때문에 내친김에 카드사 포인트를 자꾸 깎아서 예매했어요. 이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찾으면 숨어있는 포인트가 있어요. 당연히 사용하셔야죠. 그동안 열심히 구매했으니까요.금요일 2시 30분 예약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별로 없었어요. 자리가 반도 안 찼어요. 하지만 영화 관람 후에 나오자 사람들이 두 배로 늘어서 붐볐습니다.

아마 7시 전후에는 꽉 찰 것 같아요.★ 요약관람 후기(스토리나옴)와 팝콘세트에 나온 장난감을 안내해 드립니다.

아이와 가시기 전 정보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금요일 2:30 강변CGV 한가해지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좋아요. 혼자 영화를 보고 싶어요. 저렇게 썰렁한데 저한테는 그냥 편할 것 같아요.

강변 CGV

강변 CGV는 분위기가 꽤 좋았어요. 맞는 시간대를 찾다가 오랜만에 이곳에 왔는데 큰 책들이 쌓여있는 깔끔하고 탁 트인 도서관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맞은편에는 투썸플레이스도 있고 커피향도 은은해서 책을 읽으며 잠시 기다리기 좋습니다.

나는 카페에 빠져서 아들은 책을 부순다고 생각해~~~남매의 우애가 중심이고 비주얼도 좋았던 영화

네이버 영화참고

출처 : 네이버 영화

이 나이에(8살 아이의 엄마)사정이 많은 유령이 나오고 대결하는 내용의 “신비 아파트”이 재미 있을까?생각했다.

그러나 극장판”차원 귀”는 억울한 유령은 없었습니다.

다만 죽기 싫어하는 왕이 신이 되면 주술을 거는 내용입니다.

부하가 단 두명?과 심플합니다.

우선 기분 나쁜 것 같지 않다, 피가 난무하고 잔인한 장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7개의 차원에 나 같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설정은 재미 있게 느낍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도 그렇고지금은 4차원을 넘어 평행···뭐라고 했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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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세계에 대한 이론이 영화에서 자주 나와서 익숙해진 것 같아요.아주 건전한 스토리입니다.

7개의 차원에서 그리고 차원은 호랑이도 오누이예요너무도 남매가 많아져서 좀 그렇네, 아이들이 보기에는 서로 우애를 가지고 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좋네요.가끔은 서로 격려하지만, 서로 아끼고 힘을 모아 극복하자!
다는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토리는 유추하기 쉽지만 이상하게 지루하지 않았어요. 2시간 가까이 상영하는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아이도 만족했어요. 평점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팝콘세트와 슈퍼레어 AR카드

언제부턴가 극장에 가니 팝콘 세트에 장난감이 들어있었어요. 마치 맥도날드의 해피밀 같아요. 보통 상영 영화와 관련된 피겨나 장난감이 메인입니다.

그래서 <신비아파트>는 어떤 장난감이 포함되어 있는지 보았습니다.

팝콘 자판기에 가격과 정보가 다 들어있어요.

신비아파트슈퍼레어AR카드세트16,000원+16,000팝콘M1+음료1+신비아파트카드1신비아파트차원도깨비는AR카드세트가들어있습니다.

팝콘 주문 메뉴에 나오는데 아이가 없어서 팝콘 세트를 샀어요. 만약 지켜봤다면 분명 사달라고 했을 거예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고 한자사전도 신비아파트사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벌써 집에 장난감이 잔뜩… 아시죠?

코레아우라콤보 16,000원+26,000원 팝콘 L1+탄산 M2+영웅 옥스퍼드 블록 영화 <영웅>은 옥스퍼드와 협업했군요. 옥스퍼드 블록이라 믿음도 가고 캐릭터도 귀엽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역사적 사실에 관심이 있어서 구입하기보다는 전철에 빠져 살 것 같아요. 가격이 16,000원인데 영화보면서 구매하실지 궁금합니다.

미니언즈 비행기 세트 34,000원 팝콘 M1+탄산 M1+미니언즈 비행기 버킷1 미니언즈 태퍼컵(단품 4500원)도 있었지만 그것은 관심이 없고 꽤 큰 비행기가 눈길을 끕니다.

노란 개 귀여워요. 저것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미니어처인지…미니언즈 비행기 세트 34,000원 팝콘 M1+탄산 M1+미니언즈 비행기 버킷1 미니언즈 태퍼컵(단품 4500원)도 있었지만 그것은 관심이 없고 꽤 큰 비행기가 눈길을 끕니다.

노란 개 귀여워요. 저것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미니어처인지…어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늘은 영화관~강행군을 했어요. 그럼 내일은요? 아마 토요일이니까 뱅뱅장에 갈 것 같아요. 피곤하지 않은 아이와 살다보니 유령영화도 보고 롯데월드는 길을 거의 익힌 것 같아요. 분주하게 하루가 지나고 저녁을 먹고 나서 티켓을 꺼내 사진을 한 방 찍었어요. 아이는 저녁을 먹고 30분도 안 돼 디저트를 달라며 핫도그를 데우고 귤, 요구르트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 먹고 벌떡 일어나가지고 뭐 하나 했더니 요구르트를 하나 더 꺼내옵니다.

학교에 가지 않으면 식욕이 폭발할까요? 아이에게는 즐거운 겨울방학, 엄마에게는 개학입니다.

우리 다같이 한달동안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