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가 왔다!
니트는 가난하기 때문에 돈이 나올 걱정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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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을 어길 수는 없으니 용기를 내서 본드야…우선 다이렉트보험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비교견적을 받아야 한다.
니트는 견적 비교 사이트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
한 푼의 수수료도 아깝다
롯데KB손해보험DB손해보험 현대하이카 흥국화재 이유 다이렉트AXA 다이렉트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위 보험 사이트에 들어가 일일이 견적을 내본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보험은 ~~
바로 롯데손해보험이다 사실 이번뿐 아니라 첫보험때부터 쭉 그랬는데 캐롯보험은 한번도 비교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이번에 한번 비교해보기로 한다.
. 네이버 블로그를 한참 돌아다녀보는데 의미없는 광고글뿐이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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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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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롯데의 한판 승부
요즘 자동차보험은 보장내역이나 특약할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책정된 가격과 할인율이 다르다.
할인율이 높은 쪽을 찾는 게 관건이다.
롯데다이렉트보험료
캐롯 다이렉트 보험료
참고로 니트의 차는 정말 니트다운 05년식 아반떼xd다.당연히 자율주행이나 차선이탈방지 특약 등 신문물은 본인과 해당 사항이 없다.
총액을 단순 비교해보면 역시 롯데가 저렴해!
굿굿~
하지만 주행거리 특약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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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캐롯의 캐치프리즈는 ‘탄 만큼 낸다’며 이름까지 퍼마일 자동차보험이다.
그래서 주행거리 특약을 적용했을 때 두 보험의 예상 환급액과 그에 따른 총 보험료를 산출해봤다!
주행거리특약할인율비교기준 보험료는 미리 산출된 내 자동차 보험 금액이다.
롯데 등 다른 보험사들은 주행거리별 할인율이 정해져 있는 반면 캐롯은 1000km당 환불 예상 금액으로 나오도록 돼 있어 반대로 할인율을 요구했다.
작년에 5000km 미만 운행했는데 올해도 같다면 1년 보험료가 30만원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이걸로~~결과는!
?보험계약 시 최초 납입금은 롯데가 쌌지만 주행거리 특약 환급금을 고려하면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이 쌌다.
이번에는 캐롯으로 갈게…미안해…아, 그리고 월납/1년 선납을 선택할 수 있지만, 1년 선납이 조금 더 저렴해!
※ 본인 사정에 따라 주행거리 특약 위주로 살펴본 내용이다.
※ 차량별 사양의 차이나카드 할인 등으로 무조건 롯데나 캐롯 자동차보험이 싸다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