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딘 엄마 지우 김지우 인스타 보미
고교 3학년의 어머니 김·지우의 사정이 공개됐다.
3월 6일 방송된 MBN연예”어른들은 모르는 고교생 엄마”(이하 고교생 엄마)에서는 11달 봄의 어머니 김·지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3세의 미혼모의 어머니 밑에서 자란 김·지우 씨는 어머니의 지나친 통제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어머니는 병원에 누운 딸에도 “네가 힘들면 얼마나 힘든가”과 정신 병원에 보냈다.
그 뒤 김·지우는 정신 병원에 갔다고 낙인 찍혀서 고생이다.
결국 2번째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 어머니는 다시 치우와 정신 병원에 보냈다.
9개월 후 퇴원한 치우네는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듣고 그 길로 집을 나왔다고 한다.
치우네는 “자신을 다 잃은 기분이었다.
나는 극단적인 시도라는 개념이 없어 충동적으로 한”라고 당시를 회상하며”지금은 너무 굳어졌다.
아직 흔적이 남아 있는 “이라고 말했다.
가출 이후 지우네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시작, 7살 연상의 아이의 아버지를 만나게 됐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치우네는 어머니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구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의 부모까지 반대했다는 전언.결국 치우네는 혼자서 미혼모 센터의 도움으로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에 아이의 아버지가 다시 찾아와서 함께 있었지만 현재는 헤어지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상태라고 밝혔다.
심리 상담가의 박·재용은 “자신의 대상이라고 내 곁에 완전히 편들어 주는 사람 한 사람이 있어도 살 수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대상이 된다는 믿음이 어머니들이 출산을 선택한 이유가 된다.
그런데 치우는 자신의 대상의 존재가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
치우에 제도적, 정서적, 재정적으로 많은 지원이 있어야 건강한 어머니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이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미선은 “이 친구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정당화한다는 것이 없는 미성년자가 생명을 탄생시키고 보호되어야 할 것이 당연한 것에 어떠한 사정을 갖고 있는지 솔직한 모습을 들여다보겠네”와 방송 취지를 설명했다.
“보미마마”김·지우가 보육원에 있는 딸을 찾았다.
3일에 방송된 MBN”어른들은 모르는 고교생 엄마”(이하”고교생 엄마”)에는 만 18세의 어머니 김·지우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졌다.
이날 김·지우는 헤어진 남편이 술에 취해서 찾아와서 폭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충격을 주었다.
전치 2주의 진단서까지 받은 상황.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던 김·지우는 아동 보호 전문 기관의 보육원에서 딸 봄을 임시 보호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우는 1번째 생일을 앞둔 보미의 때문에 옷과 장난감을 준비했다.
박·미선은 “그 짐을 싸며 어떤 기분이었을까”이라고 아쉬워했다.
김·지우는 “너무 죄송하고 봄의 앞에서 우는가 하고 작별 인사를 하지 않으면 그냥 보냈는데, 너무 감정적이던 나에게 너무 화가 났다”고 전했다.
울상이 된 스튜디오, 심리 상담사는 “몸의 상처는 빨리 낫었을 것이다.
그러면 마음의 상처도 나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가. 마음은 치유되지 않으면 심하게 곪아 썩을 우려가 있다”이라고 우려했다.
김·지우는 “우울함도 심해지고 나 혼자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폭행이 떠오르고 집에 있는 것도 너무 힘들다.
아파도 친구들과 술을 한잔 마시고 잠시 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이라고 전했다.
새벽 김·지우는 서울 역으로 향했다.
김·지우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 생각도 나고 어머니가 연락도 잘 안 받니 포항에 가려구”이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폭행 이후 어머니에게 바로 전화를 하고 아기의 아버지께 맞은, 죽을 뻔했다”이라고 말했지만”네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으니 맞은 것 아닌가. “엄마, 좀 힘들게 해라”라고 했다.
세상에 제 편은 없다고 생각했다.
어른에 의존하고 싶지만 그냥 어머니를 만나고 싶었을 것이다”라고 털어놓았다.
대략의 위치만 알고 어머니를 찾은 김·지우. 그러나 김·지우의 어머니는 전화만 나오지 않았다.
벨도 누르지 못한 김·지우는 “말 못할 이야기까지 모두 안고 가니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박·미선은 “만약 어머니를 만났다고 하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걸까?”라고 물었다.
김·지우는 ” 괜찮아, 미안, 감사합니다.
이런 단순한 얘기라고 생각한다.
내 말을 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나의 응어리 하나를 받아 주는 사람이 필요했던 “이라고 답했다.
다음날 오후, 노크 소리가 들렸다.
김·지우는 긴장했지만 친구의 정체를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김·지우의 친구는 김·지우를 걱정하며 밥을 사왔다.
김·지우는 “요즘 밥을 잘 먹지 않는다.
2주에서 10킬로그램을 뺐다”이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가장 친한 친구가 “너무 만나고 싶다.
만나고 싶은 문제가 아니라 죄책감이 크다.
나는 봄의 어머니로 불리는 것이 행복했지만 그렇게 못할까라고 생각하고”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임시 보호를 하게 되면, 6개월 후의 심사를 거쳐서 부모에 인계된다.
전문가는 “보미가 너무 트라우튼 경험을 했지만 어머니와 또 많은 것 아닌가. 어머니와 아이들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매우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인·교징은 “지우가 괜찮을지 걱정이다”며 울먹였다.
김·지우는 “보미가 나 때문에 그런 폭행 사건에 함께 노출하고 우울한 감정을 옆으로 본 것 아닌가. 그래서 일단 6개월이라도 안전한 환경에 있으면서 좀 더 트라우마도 잊는 것이 봄에 맞는 선택이었다”라고 대답했다.
2일 이후 김·지우는 보미의 1세의 생일 드레스를 가지고 보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코로나의 때문에 모든 방문이 금지된 상태. 김·지우는 딸의 얼굴도 보지 못 했다.
김·지우는 “마음이 굳도록 노력하고 일도 하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나지 않자 깊이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고 전했다.
김·지우는 헤어진 뒤 아직 보미를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아직 명확히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포항에 가서 바람을 쐬어 친구에게 위로를 받았다.
조금 깨달았다.
보미가 6개월 동안 보육원에 있어서 꼭 마중 가고 싶어”이라고 말했다.
고딘마 지우 인스타@k_jiwo0_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