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책 표지가 심플 그 자체야!
책을 읽게 된 배경

돈 공부를 한다면 추천할 만한 책 중 하나다.

진작 책장에 꽂혀 있었는데 이제야 읽었다.

내가 뽑은 문장

사람마다 자기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돈을 다루는 능력을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41, 43

내가 큰 돈을 감당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였어.내 돈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거!
알고 보니 지금까지 돈 쓰는 법이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것에 욕심을 부려서도 안 된다.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키워야 한다고 하니까.. 부자들이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래.따라서 제한된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방망이를 많이 휘두를 필요가 있다.

P.73

내 주변에는 특히 배트를 휘두르는 사람들이 많아.어떤 것은 제대로 홈런을 맞고 어떤 것은 헛스윙으로 끝난다.

그래도 그들은 다시 휘두른다.

나는? 아직…하지만 휘두르는 것을 봐도 자세에 도움이 되었어..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인 것 같아.흐르는 물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도 그것을 언제까지나 소유할 수는 없는 법이다.

P.199

손에 쥐려고 하면 흐름이 막혀서 터지는 것 같아.어떻게 잘 흐르도록 할지도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돈그릇을 키워나가야 한다.

독후 감상이즈미 마사토가 지은 부자 그릇은 유명하다.

소설로 돈 이야기를 풀고 있다.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중간에 어려운 내용도 있었다.

나는 마지막 부분에 나온 ‘가족의 소중함’을 말하는 부분에서 여운이 남는다.

나만의 어록내 돈 그릇은 세면기야.소량의 물로는 세수를 할 수 있지만 족욕이라도 하려면 충분히 부어야 하니까.지금은 세수하는 양이지만 족욕하는 수준까지는 늘려갈 것이다.

내 돈 그릇은 세면기야.소량의 물로는 세수를 할 수 있지만 족욕이라도 하려면 충분히 부어야 하니까.지금은 세수하는 양이지만 족욕하는 수준까지는 늘려갈 것이다.

내 돈 그릇은 세면기야.소량의 물로는 세수를 할 수 있지만 족욕이라도 하려면 충분히 부어야 하니까.지금은 세수하는 양이지만 족욕하는 수준까지는 늘려갈 것이다.